뉴욕, 아이 러브 유(New York, I Love You, 2008)
엄청난 출연진들ㅋㅋㅋㅋㅋㅋㅋ
옴니버스의 영화이다. 중간중간 화면 전환이 매우 빠르다.
몇몇 이야기는 난해한 면이 없지 않아 있어 넘기기도 했다. 그래도 몇몇 편은 재밌게 봤다.
전체적으로 모든 이야기의 배경이 대도시 뉴욕인게 마음에 들었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Silver Linings Playbook, 2013)
브래들리 쿠퍼 잘생겼다.. 제니퍼 로렌스 매력있다...
내가 생각했던 로코물이 아니고 처음에는 거의 코미디인데 엄청 웃기다ㅋㅋㅋㅋㅋ 왜 19금인지 모를ㅋㅋㅋㅋㅋ
어쩜 나오는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사랑스러울까ㅠㅠ
마지막 명장면.. 니키한테 답장이 올리가ㅋㅋㅋㅋ 그 편지 어느정도 티파니가 썼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진짜 티파니가 썼을 줄이야..!
팻이 티파니에게 당신한테 쓴 편지라고 하면서 같이 읽을 때 진짜 설레였다..
둘이 케미 쩔어ㅠㅠㅠ
2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이 꽤 길었지만 내가 밤에 본 것을 감안하면 보는 내내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갔다.
팻 쓰레기봉투입고 조깅하는 것도 웃기고 둘이 조깅 아닌 조깅 하는 것도 웃김ㅋㅋㅋㅋ
이 장면 진짜 예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