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국가 브랜드 UP 전시회 도슨트 활동 후기 지난 2월 21일 화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세계지도 속 사라진 동해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반크와 연합뉴스가 국가브랜드 UP 전시회를 공동 주최했다. 나는 운이 좋게도 23일 목요일 도슨트로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었다. 전시회의 전체적인 모습은 대략 이렇다. 지하길에 50m 정도이므로 오며가며 행인들이 많이 볼 수 있도록 설치한 것 같다. 이건 전시회 끝부분에 있던 이벤트 섹션! 실물로 보니 훨씬 예뻤다. 돌림판이 조금 약한건지 아니면 계속 돌리다보니 상한건지(ㅋㅋㅋ)는 잘 모르겠으나 돌릴 때마다 불안하게 조금씩 덜컹거렸다. 그래도 크게 망가지지 않아서 다행..! 포스트잇에 대해 말하자면 생각보다 정성스럽게 써주신 분들이 많았다. 전날 도슨트 활동을 했던 친구가 상처받지 말고.. 더보기 드디어 클린밴딧 실물 영접 살면서 이런 날이 올 줄이야ㅠㅠ 첫 내한공연 관람 그리고 그게 내가 1-2년 전부터 내한하기를 간절히 바랐던 클린 밴딧이라니..! 아침에 일본 공연 셋리스트 보고 잘 모르는 노래 익혀 두고 가길 잘했다. 대부분의 노래가 최소 한두번은 들어본 노래였음ㅋㅋㅋ 객원 보컬들 음색 오졌다 정말.. 그레이스 미모는 걍 미침;; 대체 왜 영상이랑 똑같은거야.. 게다가 몸매도 자비리스.. 20대 초반이래도 믿게ㅖㅆ다.. 잭이랑 루크 닮았다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실제로 보니까 똑같이 생김ㅋㅋㅋㅋ 붕어빵형제. 지금도 이런데 닐까지 실제로 봤다면 난 정말 심장마비로 사망했을듯; 객원 바이올린들도 귀엽고 잘하는 것 같은데 잘생긴 닐이 모자르트 하우스 연주했으면 나 진짜 숨 넘어갔겠다 싶었음. 1시간이 웬말이오..ㅠㅠ 혼네 내한.. 더보기 an old man, bus, and a dozen roses On a February 14, an old man boarded a bus, carrying a dozen roses. A young man made room for him to sit, saying “Somebody’s going to get a beautiful Valentine’s Day gift.” The old man smiled and nodded. After a few minutes, he noticed that his young companion was still gazing at the roses. “Do you have a girlfriend?” he asked. “I do,” said the young man. “I’m on my way to see her. I’m bringing .. 더보기 포항 킹크랩 비싸지만 존맛... 태어나서 이렇게 살 꽉찬 게는 처음이야! 또 먹고 싶다ㅠㅠ 이름모를 한적한 바닷가 더보기 -150718 *인시디어스3을 봤다. 시즌1,2와 이어지는 줄 알았는데 새로운 가족 등장+전편에서 죽은 앨리스가 살아있음 으로 당황했지만 잘 봤다. 1,2편보다는 덜 재밌고 덜 무서운게 사실..ㅠㅠ 끝나는 것도 약간 허무하게.. 깜짝깜짝 놀라는 것도 전편에서보다 예고를 많이 한 느낌 *어떤 책이었는지는 기억 안난다. -여자친구보다 다마코와 할아버지가 더 마음에 걸렸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생활비를 보내주고 있을까? 어쩌면 생활비도 없어서 쩔쩔맬지 모른다. 나는 다 마신 맥주 캔에 담배꽁초를 넣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심한 왕따에 시달린 끝에 자살미수 사건을 일으킨 학생과, 부모에게 정신적 학대를 받았던, 왕따의 가해자였던 학생의 모습이 떠오른다. 이미 졸업한 지 2년이 지났다. 그때나 지금이나 결국 교사가 해.. 더보기 좋아하는 앨범아트들 더보기 서해안에서 조개캐기 고양아 우리집에 와ㅠㅠ 언니랑 같이 살자ㅠㅠㅠㅠ내가 잘해줄게ㅠㅠㅠ 애교는 어찌나 잘부리던지..ㅠㅠ 바다는 아름답다 휴게소에서 팔던 미니 츄러스. - 조개 35개나 캤다. 뿌듯하다. 더보기 최근 5/2 5/3 세종시 금강 휴양림 5/4 상당산성 5/5 세숫대야 냉면 5/10 아빠 직원 결혼식 더보기 요시모토 바나나 - 그녀에 대하여 *떠나온 곳에서의 일은 생각하면 언제나 그리움으로 빛난다.* 더보기 야마다 에이미 - 풍장의 교실 풍장의 교실*생활 속의 즐거움이란 모두 자신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나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그런 말을 하는 네 마음이 훨씬 허접해."-리본, 빨간 치마, 새하얀 양말 나비의 전족 *시냇물은 예전과 변함없이 흐르고 있다. 하지만 잘못해서 작은 새를 삼켜 버린 뱀은 더 이상 흘러내려 오지 않는다. 제시의 등뼈-릭, 제시, 코코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